제주에 온 지도 벌써 일주일이나 됐네요....! 시간 참 빠르죠???? 오늘은 지난 일주일간 지냈던 숙소를 떠나 중문 쪽으로 이동해보려 합니다 일주일 동안 잘 지냈어!! 안녕!!! 일단 점심을 먹으러 카페 바이못에 갔어요 (강아지 동반 o) 근처에 차가 엄청 많길래 엄청난 핫플이구만......!!!했는데 바로 위쪽이 금오름이더라고요 한낮에는 너무 덥기도 하고 금오름은 일몰이 예쁘대서 저녁에 와보기로 하고 일단 바이못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감성 있죠???! 브런치가 가능한 시간이라(~13:00까지 가능) 끼니를 때울 메뉴를 골랐어요 제주고사리수프(6,000)와 오렌지주스(6,000) 고사리 맛이 딱히 느껴지진 않았지만 맛있는 크림수프였어요 오렌지 주스는 그냥 오렌지 주스 맛! 야외 좌석이 많아 강아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