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날이 밝았어요!! 놀랍게도 제가 지내는 2주 동안 날씨예보에 해가 쨍쨍한 날은 이틀뿐인데요 바로 오늘과 내일입니다 날씨악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저이지만 이정도까질줄은 예상 못했네요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어제부터 아주 야무지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일단 오늘은 명성이 자자한 협재해수욕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협재해수욕장 근처에는 수우동 이라는 맛집이 있는데요! (강아지 동반 o) 당일 예약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 (시간대당 4팀 적을 수 있어요) 에 명단과 메뉴를 적으면 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아침 7시부터 예약명단 작성을 시작한대서 수우동으로 찍고 갔습니다 저는 9시 반 쯤 적으러 갔는데요 시간대당 앞에 한두팀밖에 없었어요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명단 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