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기록

[충북 제천] 포레스트 레스트리 리솜 내 음식점 비교 후기 [그릴720, 모요우, 마묵라운지, 선데이브리즈, 들밥애, '드시옹' 룸서비스]

꿉2 2024. 8.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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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레스트, 레스트리 리솜 리조트 내
그릴 720, 모요우, 마묵라운지, 선데이브리즈, 들밥애, '드시옹'룸서비스
식당 비교 후기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군말없이 바로 시작해 볼게요!

 

 

 

그릴 720

운영시간: 1부 17:00~19:00/2부 19:30~21:30
위치: 위치포레스트 클럽 4F
* 이용 일주일 전~ 예약 후 방문
* 우천 시 야외광장 운영 불가(예약 자동 취소)
* 콜키지: 와인 20,000원, 위스키 30,000원

 

 

리조트 안에서 야외 바비큐라니!

넘 낭만적이어서 바로 예약했는데요

(실내, 실외 예약 필수)

예약링크 페이지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야외광장의 경우 우천 시 자동 취소되니

날씨 꼭~ 보고 예약하심됩니다

 

메뉴는 요렇게 준비돼 있습니다

고기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에요

리조트 안이니까 감안하고 주문~

 

노릇노릇~
고기는 막 미쳤다... 이런 건 아니고 쏘쏘!

다만 야외라서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신이 없었고

추워서 고기만 먹고 얼른 들어갔어요

 

대신 분위기는 넘넘 좋으니

낭만적으로 고기 드실 분들한테는 추천해요

 

 

 

모요우

영업시간: 12:00~22:00 (Last Order 20:45)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위치: 포레스트 클럽 2F
*디너 사전예약제로 반드시 예약하고 갈 것

 

 

 

다음은 리솜 리조트 내 최고 맛집!

일식당 '모요우'입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의 실내~

예약하기 빡세다고 들었었는데

밥시간보다 살짝 이르게 갔더니 널널해서 딱 좋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있고요,

모요우에서 제일 많이 시키는

스키야키우동나베와 나스덴카쿠(가지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스키야키 우동나베

비주얼 미쳤죠 ><

같이 나오는 수란에 콕 찍어 먹으니 넘 맛있더라고요

살짝 짠듯하면서도 간간하니 먹기 좋았어요

맥주랑 먹으면 술술 넘어감..

나스덴카쿠도 주문했는데요

진짜.... 이거 꼭 시키세요 두 번 시키세요

맥주에 먹기 너무 좋고요

단짠단짠의 정석!!! 가지도 잘 구워져서 탱글 하니 맛나더라고요

 

남친과 술 한잔 걸치면서 먹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마묵라운지&바

영업시간: 월-목 8:00~19:00(Last Order 18:30) 금-일 8:00~20:00(Last Order 19:30)
위치: 레스트리 B2(체크인 카운터 옆)

 

 

 

마묵라운지&바는

낮에는 북카페로, 저녁엔 바로 운영되는 곳으로

레스트리 동 체크인 카운터 옆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바 자리에 앉으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메뉴 간단히 보시고요

저희는 '물'과 '바람' 칵테일을 주문했어요

맛은... 쏘쏘?

저는 좀 달달한 칵테일을 좋아하는데

은근 술맛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리조트 안에서

칵테일, 위스키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선데이브리즈

영업시간: 09:00 - 21:00 (Last Order 20:30)
위치: 포레스트 클럽 2F

 

 

 

브런치를 즐기러 갔던 선데이브리즈

여기는 숲뷰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진짜.. 뷰가 다 했어요.. 최고..

안은 굉장히 넓어요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널널하네유

 

주문하면 이렇게 로봇이 서빙을 열심히 해줍니다..

귀엽고 대견함 ㅠㅋ

알리오올리오와 치킨샐러드 주문했어유

넘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아서 엄청 고민하면서 골랐는데...

음..... 갠적으로 맛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미친 뷰가 다했기 때문에

그걸로 맨족쓰....ㅎ

 

 

들밥애

영업시간: 11:00~21:00(Last Order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위치: 포레스트 클럽 3F

 

 

이번엔 리조트 내 한식 맛집

들밥애를 소개해볼게요

 

음식 주문하고 잠깐 나와서 사진 찍으며 구경 중ㅎㅎ

바로 앞에 포토스팟이라 사진 찍기 너무 좋더라고요

 

반찬이 정말 깔끔하게 잘 나오쥬

맛도 있고, 셀프바에서 계속 리필해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메인도 <2인분 이상 주문> 요런 제한이 없더라고요

먹고 싶은 거 하나씩

보리굴비, 간장게장, 제육으로 먹었는데

메인도 진짜 넘넘 맛있슴!!!

 

할머니 모시고 갔는데 칭찬받았슴다 ㅎ

 

 

 

'드시옹' 룸서비스

영업시간: 08:30~09:30 /12:00~15:00 /17:00~21:00(Last order 20:30)
* 조식 사전 예약 15:30~20:30 (이용 전 예약 필수)
메뉴: [조식] 밀박스 3종 (한식·양식·죽 도시락)/[런치&디너] 시그니처 메뉴 막걸리 반상과 폭립, 샌드위치, 떡볶이, 치즈·소시지 플래터, 피쉬앤칩스, 크로플세트, 주류
* 막걸리 반상 메뉴 사전 예약 필수 (15:00~17:00)
* 최소 주문 금액 30,000원(회원 할인 불가)
* 주문 시 배달료 3,000원

출처 포레스트리솜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드시옹' 룸서비스입니다!!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없어진 관계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일단 전날 조식 룸서비스를 사전에 신청했고요,

한식 1+양식 1 요렇게 주문했어요

 

기대와는 달리 양식이 진짜 괜찮았고,

한식으로 나온 건 다... 음... 그저 그렇더라고요

뭔가 고급스럽기는 한 것 같은데... 손이 잘 안감...

 

양은 진짜 엄청 많아서

1개에 2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간편하게 한 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체크아웃 전 시켜 먹으니 최고엿슴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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