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호캉스]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APETI 조식 두 번 먹은 후기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2박 3일을 머물렀는데요



아침 안 먹은 지 10년 됐어도
호텔조식은 무조건 먹어줘야 되잖아요?
이틀 다 야무지게 챙겨 먹은
후기 남겨볼게요

APETI

 

 

영업시간: 아래 사진 참고
가격: 조식 - 성인 39,600원, 어린이 20,000원 / 브런치 - 성인 39,600원, 어린이 23,000원
예약 및 문의: +82 2-6923-8030 / resevation@rokaushotel.com

위치는 호텔 로비층이고요
체크인 카운터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겉에서 봤을 땐 엄청 아담해 보였는데
들어가니 은근히 넓더라고요

 

 

엄청 넓진 않아도
꽤 넓고 쾌적해요
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룸 좌석도 있어요~~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매의 눈으로 음식 탐색 시작해 봅니다

음식 하나하나
다 찍었으니 스압 주의!!

 

일단 음료부터~

우유랑 주스 있었어요
이틀 내내 바뀐 건 없더라고요

빵 종류들

머핀, 파이, 크루아상, 식빵 등등
은근 종류가 많더라고요

샐러드는 딱!
기본만 있더라고요
많지 않은 게 좀 아쉬웠어요

 

저쪽이 핫푸드 존이고요

 

소시지, 감자볼(?) 등등

베이컨이랑 볶음우동, 볶음밥 같은 거 있었어요
(베이컨 촉촉한 게 넘 맛있...
꼭 드세요.. 두 번 드세요...)
사진엔 없지만
누들 스테이션에서 쌀국수도 해주고요
오믈렛도 주문 가능해요

뷔페에선 연어 잔뜩 먹어줘야죠

귀여운 미니 샌드위치도 있고요

한식코너도 있어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보기엔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후식!
과일과 케이크도 있고요

사진에선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 위에
귀여운 하트케이크 맛있었어요

핫푸드존에서 주문한
에그베네딕트고요

오믈렛이랑
훈제 지랑 올리브, 햄, 빵도 담아왔어요

야무지쥬

몇 접시나 담아먹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깜빡 한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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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종류는 적어도
꽤 맛있어서 먹을만했어요



다만.. 위에도 적었지만
종류가 많지 않고,
이틀연속으로 가서 그런지
음식이 바뀐 게 거의 없어서
색다른 건 없더라고요



호텔에 묵는다면
하루정도는 조식 먹는 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