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기록

[제주 한림] "우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 한스푼, 푸딩 맛집

꿉2 2023. 5.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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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왔다가
기념품으로 뭘 가져가면 좋을까
검색해보던중에 발견한
"우무"



제주도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래 끓여 만든 푸딩
이라고 하더라고요



한때 푸딩처돌이로써
당장 달려가봤습니다




우무



영업시간: 9:00~20: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eju.umu





비오는 날 찾아가서 그런지
감성이 더 낭낭하죠

 


작고 귀여운 외관

가게안이 좁기때문에
가게 외부에서 줄서면서
한팀씩 들어가서 구매했어요


두팀정도 앞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금방금방 빠지더라고요


입장하니
내부가 깔꼼했어요


저 하찮은 캐릭터...
맘에 쏙...
굿즈 파는걸까요..?

 


이 날의 메뉴는
당근, 커스터드, 말차, 초코푸딩(6,800원)과
우무 땅콩쿠키(11,000원)

저희는 커스터드와 말차,
선물용으로 땅콩쿠키 구입했어요


넘 귀엽잖아!


옆에 비누 가게도 있는 것 같아
밖에서만 구경해보기..



푸딩 단면을 찍은게 없네요


완전히 탱글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푸딩이었어요


말차랑 커스터드 둘 다 넘 맛있어서
당근이랑 초코도 살 걸 후회함



땅콩쿠키는 선물용으로 산거라
나중에 물어보니 평범했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은근 비싸서ㅠㅠ
푸딩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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